2015. 3.15.14;00경 경북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에 있는 가내공장에서 업주인 A씨가 평소 치매를 앓고 있던 처와 일을 하던중 소홀한 틈을 타 불상지로 사라졌다며 16:30경 112신고하여 파출소 순찰차, 5분타격대, 등 수색하고 있던중 18:40경 마을 이장이었던 B가 자신의 축사 주변을 서성이던 치매노인을 수상히 여겨 파출소에 신고하였고 순찰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치매노인에게 말을 거는등 안전하게 치매노인을 보호하여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한 공적으로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