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 한명이
21년 8월 20일 오후 4시경, 교통조사계에 방문하여 고소장을 접수하려 하였으나
어떤 경찰 수사관의 소홀행정으로 접수되지 못하고 귀가한일이 있었습니다.
당일 밤에 소식을 듣고 너무 화가나 교통조사계에 전화를 걸었고 당직근무자 고명대 수사관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낮에 있었던일을 얘기했더니 지금 늦게라도 오면 접수를 해주겠다고 다른 직원의 잘못까지 자기가 다 감수하며
사과하였습니다.
매우 화가난 상태였지만 고명대 수사관의 친절하고 팀원의 잘못까지 감싸려는 사과와 모습에 마음이 누그러져 고소장을 무사히 접수하고 마음이 한결 놓이게 되었습니다.
야간에 굳이 불러 처리하지않고 다음 영업일에 방문하여 접수하라 안내해도 되는데 민원인의 감정을 생각하여 잘 해결해준 고명대 수사관을 매우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