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친구집을 가려고 경북 상주 내서 유정사거리를 지나다가
"깜짝" 놀라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 멀리에 경찰아저씨가 있어서 나도 모르게 속도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경찰아저씨만 보면 순간 운전에 더 신경을 쓰고 조심하게 되죠(사람들의 기본 심리 아닐까요~~)
경찰아저씨를 지나서 가려하는데 뭔가 이상해 얼굴을 자세히 보니 마네킹 이였습니다.
순간 웃음이 나더군요~~
참 재미있는 아이디어다
누가 이런 아이디어를 냈을까~~
ㅎㅎ
아마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인것 같았습니다.
이 모든게 우리 안전을 위해서 생각한 아이디어가 아닌가 합니다.
상주경찰아저씨와 경찰마네킹아저씨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