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때 성함을 듣고는 기억이 가물한데요 토요일 가족끼리 캠핑을 가면서 애들휴대폰하고 가방에 같이 두었는데 휴대폰을 잘못건드렸나봐요. 그래서 에스오에스 신고가 들어갔는지 계속 전화가 왔었는데 애들보곤 모르는 번호라고 받지말라고 했엇거든요. 근데 카톡으로도 계속 연락이 오고 해서 전화를 받았더니 가산파출소 손준호경장님이셨던가가 안전한지 걱정을 하셨는데 전 보이스피싱인줄알고 개안타고 전화 파출소로 전화를 제가 한다고 하곤 끊고 다시햇는데 받으시더라구요 알보고니 애 폰으로 파출소번호로도 왔었더라구여,
내내 보이스피싱을 의심하면서 전화를 불친절히 받았는데 정말 싫은 기색 한번없이 내내 괞찬은거 맞나고 걱정을 하셧네요. 그때 정말 죄송했습니다.그리고 정말 끝까지 연락해주시고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