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희를 위해 아침부티 준비해주신 손길 감사합니다. 그에 반해 저희가 불편해 하실 만한 모습을 보여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경찰관들의 다양한 분야를 체험할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특히, 경검수사권조정문제에 대해 앞으로 추진해 나가야할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딧으랴 시 읊어주시는 것을 보고 조금 흔들리더라도 꿋꿋히 꿈을 피워나갈거라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경북경찰청의 멋진 경찰관들처럼 나라를 빛낼 경찰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