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일 경산 옥산동 집을 차로 박고 차주가 도망을 가버렸어요.
112신고하고 13일 경산 경찰서에서 조사관님이 나오셨죠.
정신이 없어 무슨과인지 성함도 몰라 이곳에 감사 인사 남깁니다.
오랜 타지 생활로 거의 외국인 수준인 저에서 절차 설명부터 사후 조치까지 !!!
덕분에 잘 마무리 했답니다.
경산에 연고가 없는 저에게는 너무 든든합니다.
많은 사건들로 바쁘실텐데 건강하시구요.
성함도 부서도 몰라 죄송합니다.(사건 상황이 있으니 조사관님 찾으셔서 꼭꼭 인사 전해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