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노견 공터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박고 도망간 물피교통사고를 당한 일이 있어서 어찌해야 될지 몰라 한참을 이리저리 수소문 해 보았으나 찾을길이 없어 하는 수 없이 경산경찰서 교통사고 조사반에 찾아가서 사실경위를 신고하면서 블랙박스 메모리카드(저의 차량의 블랙박스에는 가해차량의 일부만 찍혀있어서 판독이 어려웠다고 함) 등을 제출하고 돌아 왔습니다,
그 다음날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어제 신고된 교통사고처리 담당 이경민 형사 라면서 사고 현장으로 나오라고해서 현장에서 만난
이 형사님은 사고장소의 여러가지 수사를 위한,현장부근의 자료,지형등을 탐문을 하시다가 내가 도착 하니까 사건처리 지형,지물, 주변 CC티브이 등 관련 사항에 대하여 친절하게 상세히 설명을 해 주시면서 너무 걱정하지 말라면서 찾을 수 있을것으로 상황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경찰서라면 서먹서먹하고 내키지 않는 방문이라서 조심스럽게 신경이 쓰였는데 이 형사님은 나의 쓸데 없는 걱정을 해결이나 해 주듯이 친절하고 상세하게 사고경위와 수사상황을 설명을 해 주시는 말을듣고는 다소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쁜 업무 가운데에서 이렇게 신속하고 공정한 사건 처리를 해 주심에 새삼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경찰관들이 시민들에게 이렇게 친절하고 믿음을 줄 수 있는 경찰관이 얼마나 될까하고 생각을 해 보았으며 국민의 공복으로서의 민주경찰의 모범을 보는듯하여 감회가 깊었으며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공무원이 본 받아야 할 사례라고 생각 합니다.
경산경찰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오며 경산시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공정한 행정을 베풀어 주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