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마음을 주고 받을 때 우리는 비로소 관심이라는 걸 갖게되고,공감이라는 걸 얻게된다.
빠르게만 변해가는 이시대 진정 필요한 건 무엇일까?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문경경찰서 점촌파출소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범죄예방 교육을 떡메치기와 차를 마시며 즐겁게 소통하려한다"
라는 주제로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전통 놀이인 떡메치기와 함께 차를 마시며 서로의 마음에 관심을 가지며 공감대를 형성해 보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보았다.
톡!톡!~내리치는 떡메소리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은은한 향과,고운 빛깔 내 뿜는 차를 마셔가며 전통문화를 통해,서로 공감대를 형성해가며 폭력이 아닌 대화를 ,범죄가 아닌 문화를 함께 공유해가며 서로의 마음과마음을 관심을 넘어 공감을 형성해가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볼 수 있었으며,오늘 이 자리를 빌어 경찰관들의 노고에 더 감사한 마음을 가져본다.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