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이스피싱을 당할뻔 아니 당했습니다.
현금을 인출하여 만나는 장소에서 형사분들을 만나 제가 보이스피싱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형사분들이 아니었다면 제 소중한 돈을 빼앗길 뻔 하였습니다. 다행히 그분들이 지켜주셔서 저는 금전적피해를 입지 않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사건예방을 위해 먼곳까지 와주신 형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 다른곳에서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시 먼길을 가시던 모습에 든든함을 느꼈습니다.
이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감사의 글을 적고 있지만 그때는 얼마나 떨렸는지 모릅니다...
고생스럽겠지만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 해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