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9. 9. 7.(토) 오후 5시 성누가병원 부근 시내 오거리에서 만난 경찰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3살된 김민건의 아빠 김영주라고 합니다.
제 아들 민건이는 요즘 경찰차, 소방차를 무척 좋아하는 아기입니다.
처가집에 놀러가서 방문하게된 영주시에서 제 아들 민건이가 경찰차를 보고 무척 신기하게 쳐다보고 이~용 이~용 싸이렌 소리도 따라하고 경찰차를 보고싶어서 때를 썻는데... 업무중 바쁘신데도 아이가 경찰차를 구경할수 있게 해주셔서
아이가 너무 기뻐하였습니다.
아이가 기뻐하니 저희 가족은 행복한 추억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오늘 직장에서도 우리 아기 경찰차 신나게 구경했다고 자랑도 하였습니다.
각박한 세상사에 행복한 순간을 선물해주신 이름도 모르는 경찰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올립니다.
사진도 첨부할 수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게 첨부파일 못올리는게 아쉽네요...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이 잘키울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