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개월된 초보아기 엄마에요
그날 오후 아이가 많이 아파 열이 오르락 내리락 했는데 처음으로 경련을 심하게 일으켜서
정말 많이 놀랐어요.
급하게 가까운 동천파출소로 가게되었습니다.
동국대 병원까지 5분만에 신속하게 데려다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경황이 없어 얼굴도 잘 기억나지 않고 성함도 몰라요. 감사인사드리지도 못했습니다.
아이는 빠르게 회복되어 오늘(11월30일 토요일) 퇴원했어요.
두분에게 감사인사를 글로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