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의 어려움을 잘 해결해 주신 고맙고 감사한 경관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일행이 6월 24일(수) 모임이 있어서 지인 10명이 울산에서 경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일행 중에는 조현병을 앓고 있는 청년이 있었는데... 저녁식사 후에 식당에서 먼저 밖으로 나간 후에 혼자서 걸어서 어디로 갔는지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여러모로 찾으려고 애쓰보았지만 핸드폰은 꺼져 있었고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근처 충효지구대를 찾았을 때에 두 분께서 도움을 주시고 112에 신고하도록 친절히 안내해주시고 순찰을 하시며 애써주셨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흘러서 극적으로 연락이 다았고 충효지구대에서 신경주역까지 걸어가 있는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저희가 기다리는 동안 두 분께서 애써 주셔서 신경주역까지 가셔서 형제를 찾아서 가족의 품에 돌아오도록 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친절하시며 가족의 마음을 헤아려 애쓰주시는 경관님들이 계셔서 저희가 평안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며 댁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