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지구대나 파출소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전 다소 딱딱하고 경직된 말투나, 환경 이런 느낌이 먼저 들었어요.^^
그런데 전 오늘 왜관지구대에 들렀다가 변화하려는 지구대의 모습을 보았어요.
아직은 다소 미흡해 보이지만 입구에 놓인 곰인형 가족과 커피한잔을 보니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변화하려는 의지도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더 잘 와 닿은 듯 해요.
왜관지구대의 따뜻한 변화가 다른 지역에도 울림이 되었으면 합니다.
왜관지구대 칭찬드리고 싶고 응원합니다.^3^
곰가족사진을 첨부하고 싶었으나 올릴수 없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