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에 사는 사람입니다.
7월 12일 일요일 집사람이 친한 언니랑 둘이서 초암사를 통해 소백산을 올라갔다 내려와서는 마구령을 넘어서 집에 올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네비게이션이 안내를 제대로 하지 않아 도저히 길을 못찾아서 해매이다 무작정 파출소를 찾아 들어갔는데
경찰관이 마구령은 운전하기가 많이 힘든 도로이니 안전운전을 당부하며 순찰차로 마구령 입구까지 안내하여주어 너무 고마웠다고 합니다
집사람이 컴퓨터 하기가 힘들다고 제가 꼭 고마웠다는 감사 인사를 드려 달라고 하여 글을 올립니다
아마도 부석 파출소를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경찰관님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