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 오후3시00경 포항에서 출발하여 영덕으로 가던 중 25톤 덤프트럭이 1차선에서 계속 주행하여 여러 차량들이 고개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저 또한 상향등과 경적을 울렸으나 막무가게 였습니다.
나중에는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옆으로 갓길로 신호등을 무시하고 난폭운전을 하여 112에 신고하고 어디쯤 가고 있다고 상세히 설명했으나 결국 잡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잡을 수 있는 충분한시간이 있었으나 지구대에서 동래순찰중이라 못 잡았다고 합니다.
신고 받은 지구대 경찰관이 전화 왔어 받으니 어디 있냐고 물으신다. 벌써 그 지점에서 2Km정도 떨어져있다고 따졌으나 그곳순찰차는 다른 지역순찰차라서 지령이업ㅆ었다고 했다
이런 시스템에서 어떻게 범죄자를 잡을 수 있겠어요 공조도 안 되고 구역 따지다 보면 생명에 위협을 받는데?
관련영상를 올릴수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