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0대 노인인 우리 아버지가 보이스 피싱에 걸려서 이천만원이 넘는 큰돈을 날리뻔 했는데,영주 동부농협직원님과 출동하신 동부지구대 우택근경장님 덕분에 돈을 빼앗기지 않습니다.아버지는 보이스피싱 놈들 말만 듣고 자식인 저한테까지 고향집 지붕수리한다고 거짓말까지 하시더군요.그래도, 우택근경장님과 농협직원님의 신속한 대처로 보이스 피싱을 막았습니다.제가 영주가 아닌 다른 곳에 있기에 이렇게 이 글을 삼아 감사의 표현을 전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