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경찰서 경찰님 감사합니다.
9월3일 태풍이 지나가고 영해에 사시는 할머니가 걱정이되어 수차례전화를 하였으나 통화가 되지않았습니다.
혼자사시는지라 전화할곳도 없고
면사무소에 전화를해서 동네 이장님께 물어볼까하다가
경찰이 순찰도는게 생각났습니다.
긴급한일이 아니라서 112로 전화는 안하고 네이버에 영해파출소를 검색하여 통화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설명하니 감사하게도 흔쾌히 순찰도는길에 가보겟다고 말하며
주소와 연락처를 물어보시더군요
잠시기다리니 집에 잘계신다는 말을전해듣고 이후부터는 통화가 잘되었습니다.
일처리를 잘해주신 경찰님을 칭찬합니다.
제휴대전화를보니 끝자리 1746 번을 쓰시는
영해파출소에 20. 09. 03 17시 30분에 근무하신 경찰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