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밤12시 넘은 시간에 섬안 다리에서 투신한 저희 아들을 구해 주셔서 감사 드림니다
119 구급대 보다 먼저 출동한 상대 지구대 직원분들..,몸 아끼지 않고 강물에 먼저 뛰어 들어서
살신성인의 모습를 보여 주신 김현필 경위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덕분에 저희 아들은 병원 응급실에서 응급 조치후 무사히 귀가 하였습니다
불철주야 포항시민의 안전를 위하여 수고 하시는 남부경찰서 서장님 이하 전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 올림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