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로 폭우가 쏟아지는데요. 오늘 오후에 형산강변 주차장에서 확성기로 차량 번호 하나 하나 불러주시고
안전한 곳으로 주차하라고 친절히 안내해주셨던 포항남부 어딘가의 경찰서 직원분 칭찬 부탁드립니다^^
직접 강변까지 오셔서 너무 고생이 많으세요. 목도 너무아프실것같습니다 ㅠ 글쓰는중에도 간간히 목소리가 들리네요.ㅠ
이분 비롯해서 포항시민위해 알게모르게 애쓰시는 다른 경찰관님들께도 감사하고 좋은 하루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