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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우편함 

경북안동시 옥동지구대 경찰관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 이**  

조회 : 115 

작성일 : 2024-04-09 01:47:32 

안녕하십니까!
저는 안동시 옥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잠을자고있는데 밤 12시 40분경으로 띡띡띡 현관문 버튼을 누르는 소리가들려 깜짝 놀라 남편을 깨우고,
황급히 현관 보조키를 잠궜습니다.
남편이 누구냐고 소리를 질렀고 거기에 대한 아무런 반응이 없어 무서운마음에 남편에게도 문을 열지 못하도록하고, 다시 잠을 청하려고 했습니다.
별다른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늦은밤에 누군가가 우리집문을 열려고했다는것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관리사무소에 연락을해도 소용없을것같고, 112에 전화로 신고하자니 큰일이 아닌데 괜히 경찰관님들을 번거롭게 해드리는것같아 부담스러웠는데, 일반문자로도 신고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보고 문자로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문자를 보내자마자 경찰관님이 출동하겠다는 답을 받고, 얼마지나지않아 경찰관님이 출동하셔서 주변을 살펴보시고 아무이상이 없다고,혹 무슨일이 있으면 바로 연락달라고 하셔서 마음이 놓이게 되었습니다. 늦은시간에도 시민의 안전을위해 애쓰시는 경찰관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안동시 옥동지구대 경찰관님들의 발빠른 대처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6759,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77 (갈전리 1188) / 경찰민원콜센터 : 182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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