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민원실에 근무하시는 유해경경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동부지구대 박성목경사님, 송가영순경님, 권상엽순경님, 3월5일 야간 근무하신 경찰관님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법도 모르고 절차도 모르는 상태이고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경찰관님들께서 매뉴얼로 진행하면서 최선을 다하여 도와주셨습니다.
막막했던 저에게 친절하고 신속하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 어느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최고의 경찰관님들이십니다.
우리는 생명의 소중함을 어릴 때부터 배웠고 성숙한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곤 합니다.
생명 있는 것은 모두 귀하고 한번 잃어버린 생명은 다시 찾을 수 없으며 다른 것으로 대신할 수도 없다라는 이야기는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비록 동물의 생명일지라도...
인권을 넘어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경찰관님들 멋지십니다.
누구나 아는 이런 사실을 묵인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솔선 수범해서 도와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간절하고 절실했던 저에게 희망의 불을 밝혀주신 경찰관님들 다시 한번 더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