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팔순노모가 얼울한 일을 당하여 밤늦은 시간에 방문하였습니다.
자정이 다된 시간임에도 팀장님이 저희들의 속상한 사정을 다 들어주시고 팀원분들을 진두지휘하셔서 사건내용을 알아보시고 원만하게 처리해주셨습니다. 이후 병원치료비와 심리지원절차까지 빠르게 진행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평소 형사계팀장님은 그 권위로만도 울던애도 울음을 멈추게 할 수 있는 무서운 분이라 생각했는데 제가 만났던 팀장님은 참 따뜻한 분이였습니다.
조중호 팀장님~저희가족들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팀장님과 팀원분들 건강조심하시고 좋은 일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