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2일 왜관읍내에서 간판 교체로 인한 주차시비에서 벌어진 욕설과 폭언에서 두려운과 수치심을 느껴 112에 신고하면서 당시 출동 해주신 왜관지구대 (남1,여1)직원분들과 그 일로 인한 고소를 진행하려는 과정속에서 느낀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당시 녹취를 남기지 못해 증거가 없어 고소 진행하기는 어렵지만 당일, 그다음 시간 내어 현장 답사해보시고 민원인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려 주며 최대한 배려 해주시는 상황에서 오히려 위로 받은 마음입니다.
고소못해도 되요~~~~
나쁜 사람은 언젠가는 벌 받겠죠~~~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한테 10배로 더 당하겠죠~~
다소 억울한 부분 있지만 사람 죽고 사는 일 아니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더 따뜻함을 느껴서
역시 "칠곡경찰서~!!" 역시 "왜관지구대"""
최고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다들 어렵고 힘들다고 하지만 국민의 안녕과 치안을 위해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경찰분들 감사드리고요
다시한번 칠곡경찰서 경제팀 김지원 경감님과 왜관지구대 직원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고맙습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