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요일(2021년 10월 7일) 저녁 7시 반경 112 긴급전화로 송이버섯 채취에 나섰다가
귀가하지 못한 어머니의 실종신고를 했던 당사자 입니다.
그 날 영덕 파출소와 112 지령실 근무 경찰관들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구조가 시작되었으며,
결과적으로 다음 날 아침 어머니는 무탈하게 귀가하실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자기 일 처럼 나서주신 경찰관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저의 어머니 건이 행복한 결말을 맺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