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계 (싸이카 순찰차)장영도 경장님의 선행에 감사드립니다
11월8일 11시경 침수된 도로를 폭우속에서 혼자 구정물에 푹 잠겨 삽을 들고 이리저리 고생하시는 장영도 경장님 고맙습니다
구미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감사의 글을 올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저는 길 건너편에서도 도로가 침수된 줄 모르고 있었는데 선산읍 개통도로 순찰차 지나가던 장영도 경장님을 도로가 침수된 걸 확인하고서
혼자 빗속에서 현장정리가 힘들었습니다 제가 도울길이 없나 도로를 건너가려 하였더니 위험하다고 오지 말라고 합니다
차가 쌩쌩달리니 위험한 도로가 맞았습니다.. 본인은 그 위험을 감수하고 삽을 들고 막힌 배수구를 찾아 고생을 했습니다
담당부서로 연결하고 지나가도 될일 이었을텐데 말입니다
장영도 경장님의 선행을 보며 경찰 공무원들의 노고를 현장에서 헌신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며 믿음이 생깁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장영도 경장님~!!
현장보고를 받으신 팀장님!!! 장영도 경장님을 수고했다며 챙기는 따뜻한 목소리도 너무 훈훈합니다
부하를 잘 챙기는 따뜻한 상사임이 분명하신듯 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