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주무관은 본인이 '처음 직면한 문제'였으나, 타인 또는 타 부서에 책임을 넘겨 회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사건을 종결시켰으며 이에 따른 '해당 민원인'의 시간을 '약 3일' 단축하여 주었습니다. 이에 대단히 감사하며, 칭찬하는 바입니다.
저는 직장인이자 한 사람의 민원인으로서 서에 방문하였습니다.
한정승인 관련 사항이 엮인 일이라 제가 방문하는 모든 '관'의 담당 업무관들 또한 모르거나 다소 생소한 점이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이해합니다. 부족할 수 있습니다. 접하지 않았거나, 배웠지만 자주 상기하지 않았다면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공직자의 '모른다'의 다음은 '책임 전가'였다는 것을 본인의 경험으로서 다시금 강조하겠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부족함을 채워나가며, 책무를 다하고 진취적으로 나아가려는 자세를 가진 서찬희 주무관을 대단히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