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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우편함 

여성 청소년 수사팀 박성우 형사님의 청렴함에 감탄합니다.

작성자 : 김**  

조회 : 438 

작성일 : 2021-12-01 13:40:56 

저는 두달전에 아내일로 여성청소년 수사팀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음료수 1박스(1만원)를 사서 가지고 갔었습니다.

그때 박성우 형사님은 이런거 가지고 오시면 절대 안된다고 하시며 다시 가지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일을 마치고 나오다가 그냥 가져 가기도 그래서 문밖에다 음료수 박스를 두고 집으로 갔었습니다.

그런데 2달후 다른일로 경찰서 밖에서 박성우 형사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 문밖에다 두고 왔던 음료수 박스를 선생님이 두고

가신게 맞지요 하시며 저에게 돌려 주었습니다. 저는 그때 박성우 형사님의 청렴함에 정말로 감짝 놀랐습니다.

저도 공직생활을 해서 음료수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한건데 두달이나 지나서 다시 돌려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탄을 금할 수 없었고 대한민국 경찰이 국민을 위한 경찰로 거듭나고 있구나 하는 걸 몸소 체험하는 순간 이었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한민국 경찰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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