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사는 황보민입니다.
오늘(2021. 11. 22.) 오후 1시쯤 아버지 부재중 전화가 와 있어서 전화를 드렸더니, 구룡포파출소 경찰관이라는 분이 전화를 받으셔서 언니가 납치되어 아버지가 수협에서 돈(금30,000,000원)을 인출 하여 보내려고 하는 것을 막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언니가 통화가 되지 않아서 언니가 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전화를 끊고 언니한테 전화했더니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아서 걱정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언니 근무 직장으로 전화를 해서 확인해 보니, 출장 가서 시험을 보는 중일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고, 확인을 요청하여 13시부터 18시까지 시험이라 연락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사실 내용을 구룡포파출소로 연락을 드렸고, 구룡포파출소의 신속한 출동과 대응으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고 금전적인 손해를 예방하였습니다. 또한 정신적인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하여 신속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구룡포파출소 소장님 이하 경찰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 11. 22.(월) 13:00~18:00 근무하신 경찰관님 특급 칭찬이 필요합니다.
신속한 출동, 적절한 대응(위치 추적)을 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한 것에 대해 특급 칭찬이 필요합니다.
시골 어르신이 금융서비스 이용이 쉽지 않은데 친절하게 일 처리가 마무리될 때까지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특급 칭찬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18시 이후 언니에게 전화하여 보이스피싱 탐지앱을 깔아서 악성앱을 탐지를 해보라고 친절하게 알려주심에 대해 특급 칭찬이 필요합니다.
낮에 통화할 때 존함을 여쭈어보지 못했습니다. 저녁 8시 이후에 확인해 보니, 교대가 바뀌었고, 내일(2021. 11. 23.) 이 시간에 출근하신다고 하셔서 성함을 미처 알지 못하고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