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구미에서 어린아이들과 함께 하는 교사입니다.
평범한 저에게 전에 만났던 사람으로 부터 상습적인 욕설, 폭행, 상해를 입어...
고생하며 지내던중...이후 그 사람과는 헤어지고 정신을 차린후 , 경찰서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경찰서에 접수를 하고 처음 조사를 해주신 분이 김윤호 경위님 이셨고, 첫 조사 때는 경찰서라는 분위기가 조금은 어색하고 두려웠습니다.
다행히 공소시효가 살아 있는 것들은 조사를 꼼꼼히 해주셨고,
잘잘못을 떠나 민중의 지팡이라는 말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를 김윤호 경위님께서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이 상황이 무섭고, 두려운 시간이였는데 김윤호 경위님께서 공평하고 정의롭게 판단해주시고 중립을 지키시며 조사를 해주시며 검사의 보완수사요청에 보완수사까지 꼼꼼히 해주시고, 약자든 강자든 어느쪽으로든 치우침 없이 판단해 주심에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 조사를 통해 처음에는 겉으론 차갑고 냉철하실것 같은 경찰이라 생각했는데.
츤드레 같지만 마음이 정말 따뜻하고 상황에 대해 이해해주시고 정확히 판단해 주시는 직업의식이 투철하신 경찰 김윤호 경위님을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경찰분들 한분한분이 다 소중하시고, 다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하는 일들이 더 많은데 때로는 민원인들의 고충에, 욕설에...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더운날씨가 계속이어질텐데... 건강 조심하시고, 꼭 억울하고 힘든 사람들의 편이 되어 공정한 판단을 해 주시는 경찰이 되어주세요.
여성 청소년계 김윤호 경위님 꼭 칭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