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중1 아이의 엄마 입니다.
저희아이가 호기심으로 인해 경북에 살고 있는 아이에게 잘못을 하게 되었는데
수사관님의 통화로 앞으로의 사건이 어떠한 절차로 진행되는지를 세심하게 들을수 있었습니다
처음접하는 내용과 경찰서에 한번도 가본적 없는 저희로써는 많이 당황 스럽고 불안했습니다.
불안해 할때마다 전화드리고, 잘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전화드렸는데 그때마다 바쁘실텐데 세심하게 알려주시고
멀리 계시고 얼굴도 잘 모르는 천해인 수사관 님 이시지만, 이렇게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저희 아이 다시는 법정에 서 있지 않도록 교육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