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 혼자 이동하여 교통사고로 인해 입원생활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막막하였고, 멈춰버린 일상생활들로 인해 모든게 무너져 내리는것만 같았습니다.
꼬여버린 사건들로, 결국엔 구미 경찰서 신고 접수를 하게 되었고
이번 사건 담당자이신 배창민 경위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만나자마자 건내주신 배창민 경위님의 인사는..
어서와요, 아프거나 심하게 다치신곳은 없어요?, 그래도 이정도라 다행이네요 ..
아버지와 같은 따뜻한 위로 인사 였습니다.
조사 시작전부터 마음의 치유가 되고, 모든 서러움이 녹아내리듯 눈물이 쏟아질것만 같았고,
대한민국 경찰의 든든한 보호막 아래 서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중간 중간 해결의 막힘이 보일때마다 웃는모습으로 직접 솔선수범하여 챙겨주시고 조언해주시고 도움주신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사건의 시작부터 사건의 끝까지 그 이후의 결과 통보까지 세심하고 든든하게 챙겨주시고
특히 피해자의 마음까지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모습에 너무나도 큰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배창민 경위님을 통해 대한민국 경찰의 시선이 더욱더 아름답고 정의롭게 느껴집니다.
배창민 경위님 도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구미경찰서 담당자분께서는 칭찬우편함 글이 배창민 경위님께 전달 될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