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여러 가지 고소 건으로 강현호 수사관님 만나 진술조서를 작성한 후 현재까지도 여러 관할서에서 진행 중인 고소인입니다.
당시 진술조서를 작성할 때 감정이 잘 주체가 안될 때마다 고소인 입장에서 공감해주시고, 정말 고소인의 마음에서 조서를 받으신다는 확신이 들었답니다. 특히 저는 다른 지역 사건이라 처음부터 여러 관할서와 엮인 사건이어서 정말 번거로운 일이 많으셨는데요.
제가 전화드릴 때마다 정말 귀찮은 내색 전혀 없이 하나 하나 다 이야기해주시고 진행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건 특성 상 여러 지역 수사관들과 통화를 해본 경험이 있는데, 확신코 강현호 수사관님 같은 분을 다시 만나기 어려울 정도랍니다.
사실 관할 지역 사건이 아니라 더 바쁜 사안들이 많으실 텐데도 하나 하나 꼼꼼히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8월 처음뵌 날 바로 칭찬편지를 쓰고 싶어서 이곳에 들어왔는데, 이미 여러 번 칭찬을 받으신 수사관님이시더라고요^^
그래서 망설이다 쓰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꼭 남기고 싶어 남깁니다.
아직도 진행 중인 사건이라 더 송구스럽지만 한 번은 꼭 칭찬편지를 드리고 싶어 남깁니다.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는데, 그때 만나는 수사관님에 따라 그 고통이 얼마나 다르게 느껴지는지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