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건을 맡으신 경산경찰서 교통조사팀 최연록 경위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7.12 교통사고가 나고
7.13 오후에 해당 파출소에 사건을 접수 후
7.14 오전 9시 이전에 최 경위님이 유선으로 연락을 주셨습니다. 당일 오후에 바로 사건 조사를 받으로 경찰서에 방문했습니다.
교통사고와 경찰서 방문이 처음이라 많이 걱정하고 불안했지만 경위님이 앞으로의 사건진행 방향을 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 제가 붇는 질문에도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제가 조사를 받고 난 이후에도 틈틈히 연락을 주시어 사건의 진행 과정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최 경위님의 빠른 업무 처리 능력으로 사건은 15일 오전에 바로 종결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저는 사고에 깊이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최 경위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최 경위님 덕분에 사건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 민원인을 친절하게 응대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알기에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최연록 경위님을 비롯한 공익을 위해 힘써주시는 경찰관분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