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가 적어오신 성함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교통조사과 정명한님 칭찬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한 달 사이에 주차 뺑소니를 2번이나 당했습니다.(흰색 로체차량)
첫번째 사고는 블랙박스가 찍혀있지 않았고 주변 cctv에도 너무 멀리서 찍혀있어서 범인을 잡지 못하였습니다.
큰 사고는 아니지만 저희 어머니께서는 너무 억울해 하셨고, 그 마음을 헤아려주시면서 열심히 cctv를 돌려봐주시고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첫번째 범인은 잡지 못하였지만, 경찰관님이 저희한테 죄송해할것이 아니라
저희가 오히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못잡아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연신 고개를 숙이셨다고 들었습니다. 그 날 경찰서에 다녀오신 어머니가 정명한 경찰관님을 정말 많이 칭찬을 하시더라구요!
두번째 사고는 다행히도 블랙박스가 찍혀있어서 범인을 잡았습니다.
두번째 경찰서 방문하였을때 얼굴을 한번에 알아보시며,
"한 달 사이에 두번이나 뺑소니를 당했으니 상심이 크시겠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블랙박스가 찍혀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번에는 못잡아드려서 저도 마음이 안좋았는데.." 라고 하셨다더라구요.
그 후에도 저희 어머니가 차 사고 관련해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도 하나하나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잘 해결되었고 친절함에 감동받아 어머니께서 꼭 칭찬글을 써주라고 신신당부하셨습니다!
제가 적는 글이 특별한건 아니지만 보시고 정말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조사과 정명한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