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기를 당하고 가해자에게 협박을 당할 때
스스로 판단력도 떨어져 판단도 안 되고 너무 무서워서
자주 파출소에 찾아가기도 하고

경찰관님들께 무리한 부탁도 많이 드린 것 같은데 제가 찾아갈 때마다 제 얘기 잘 들어주시고, 계속 안심 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혼자 있다고 많이 무서워하니 전화도 먼저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정말 다 포기하고 싶었는데 잘 잡아주시고 안심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제가 나쁜선택을 할까봐 계속 걱정하셨는데 제가 경찰관님 좋은 분 만났다고 안심하라고 계속 말했거든요.. 그래서 저희 엄마도 감사인사 전하고 싶어 하십니다.

제 스스로가 진정이 되면 꼭 감사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감사인사 드리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경찰관님들,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를 잘 잡아주셨으니 저도 그에 맞게 열심히 다시 제 생활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