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이동승 서장님 이하 경찰관님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안동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부산에사 타향살이 40년 이상을 살고 있습니다
너무 감동스럽고 따뜻함을 보내주신 분이 계셔서 이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2022년 8월 26일 오토바이 사고로 옥동파출소에서 안동겨찰서 교통계로 이관이 되어 경위 김준영님이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90세이면 사고로 12주 정도 입원해서 치료를 받으면서 노환으로 어려운점이 많았습니다
무면허 오토바이 사고로 사고처리 함에 어려운점이 많았으면서도 불구하고
"아버님 치료가 우선이니 치료를 하는게 1순위이고"
추후에 사고 처리 하면 된다고 하시면서 따뜻한 격려 말씀이
인간으로서의 고마움을 느꼈고 눈물이 나도록 고마웠습니다
12주 가량 입원치료 하는 중에도
"가끔 따뜻하게 격려해주셔서 다시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무사히 안동 집으로 퇴원하게 되었으며
결찰관이라 하면 우선 무섭다는 선입관염으로 대하다가 한층 편안한 생각으로 이미지가 바뀌게 되었고
요즘도 이런 경찰관님들이 계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훌륭한 서장님이 계시기에 따뜻한 경찰관님들이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안동경찰서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사례입니다
경위 김준영님을 칭찬하고 싶어서 두서없이 몇자 적어 봤습니다
따뜻한지역 안동이 내고향이라서 행복합니다
"억수로 고맙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