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월 29일 17시 43분경 경부고속도로 퇴근길에서 정상주행중
갑자기 날라든 펑크난 타이어로 인하여 차량반자율라이더 센서와 범퍼/번호판이 모두 파손되었습니다.
신차를 출고한지 한달정도 밖에 안된터라 너무 당황스럽고 사고유발자를 찾을수없을것같다는 생각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신고접수해주신 경북고속도로 경찰관분 덕분에 해당시간에 사고유발자를 찾을수있었고
기적적으로 보험처리까지 무사히 현재 진행중입니다.
담당 직원분의 직함과 소속은 공용폰으로 연락이 와서 모르겠으나 정말 진심으로 사건처리 협조해주시고 저녁시간까지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경찰직원분이 있기에 선량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고 ,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수있다는것을 크게 느꼈습니다.
해당부서에 팀장님등 관리자분이 이글을 보신다면 해당 경찰관분에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주세요.
제가 고마움을 표현할방법은 칭찬우편함 밖에없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당시 직원분 내선 ***-***-*****)
(제 이름은 최준혁이고 당시 쏘렌토7094 사건접수기록을 보면 이력을 확인할수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