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을 고민하다 답답한 마음에 어렵게 칠곡경찰서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무리한 일이었지만 바쁘신 중에도 싫은 내색 하나없이 박주철 경찰관님은 상황을 잘 설명할 수 있도록 들어주시고 이해해 주시면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지금도 며칠 전 그날의 모습이 떠 오릅니다.
경찰서 문을 처음 열어본 저에게 경찰관님들의 수고로움과 감사함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이러한 경찰관님이 계셔서 참 든든한 세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박주철 경찰관님 다시한번 그날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