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 일전 집에서 기르는 닭 50여 마리 중에 30여 마리를 들 개가 닭장안에 침입하여 난징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마을 이장님한테 말씀을 드려 들개를 조치좀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삼성1리 이장님이 감문파출소 소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소장님이 닭장까지와서 죽은 닭 사진을 촬영하고 경찰서와 보고한 후 동물보호협회에서 포획을 요청하여 포획틀을 설치하여
들개 2마리 중 1마리를 포획했습니다.
소장님은 오전 7시도 되기전에 닭집 옆에 포획털을 확인하고 마을을 다니면서 아직 들개 1마리의 상태를 살피고 갔습니다.
2일간이나 아침 일찍 오셔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포획할 먹이를 어모면까지 가서 구하여 주셨습니다.
수시로 마을을 순찰하면서 동정을 살피고 다니십니다.
들개의 동정을 전화로 알려주시면서 닭이 죽은데 대하여 위로도 해주셨습니다.
오늘은 119에 신고하여 소방관이 나오셨습니다.
10월 24일 삼성1리 저의 마을에서 행복마을 행사에 참여 하여 어르신들에게 보이스 피싱 예방에 대한 말씀도 이해하기 좋게 설명도 했습니다.
감문파출소장님이 진정한 모범 경찰이라 생각되어 칭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