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포항시 북구 장성동 주민입니다.
최근 42년동안의 인생을 살면서 최고의 위기를 격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중의 지팡이 경찰관님들이 계시기에 위안이 되고 힘이 나서 버티고 있습니다.

저는 발망치소리 문쾅의 수준을 넘어 다양한 소음으로 고통을 받고
제 개인대화, 통화내용등을 불법녹취 당하고 인터넷에 공개망신을 당하였고,
이제는 가해자와 연관된 사람들의 자녀들까지 이상한 행동을 하는 지경에 이르러,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힘들어
자살충동으로 베란다 앞을 여러번 서성이고,
작년에는 실행으로 옮긴 적도 있습니다.

저는 정신병자가 아닙니다.
이제껏 남에게 해코지 한번 해본 적 없는 선량한 포항시민입니다.

제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것 같다고 도와준다고 했던 심정보조사관님의 말씀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제가 믿을 곳은 제 가족과 제 지인들과 민중의 지팡이 경찰관님들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격고 있는 상황에 모든 조사를 맡아 주신 정도권경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직 수사가 어떻게 진전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피해자를 위해 애써주시는 심정보경사님, 정도권 경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훌룽한 경찰관님들이 계신 포항북부경찰서를 응원합니다..도와주시려 애쓰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