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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우편함 

포항북부장성파출소 경찰관님들과 최철웅경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이**  

조회 : 505 

작성일 : 2022-10-06 15:50:40 

저는 단순 층간 소음이 아니라 새벽에 화장실 줄눈 작업소리, 물이 안빠진다며 한 밤중에 수도밸브 틀어서 폭포 떨어지는 소리,
물건을 떨어뜨려서 쿵 소리를 내는 것인지, 무언가로 내리쳐서 쿵 소리를 내는 것인지 등 알수 없는 소음으로 힘들어 하던 중 북부 장성 파출소 경찰관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2021년4월 17일 토요일 11시56분, 01시03분경 최초 접수자 정연호 경사님. 지금은 경사님이 아니라 경위님이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당시 정연호 경사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경위 김만본님 경장 김영석님 감사드립니다. 새벽에 소음은 멈추었고 오전에 확인전화 오셔서 화장실 줄눈작업이었다는것 확인되었고, 소음이 멈춰 놀란 마음 추스렸습니다. 친절한 사후 안내도 감사드립니다.
최초의 신고대로 저희집에서 나는 소음은 윗집이 확실한데도
언제부턴가 윗집은 처음에는 노력하고 있다 하더니 이제는 자기가 아니라고 발뺌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매번 소음으로 출동하여 주신 모든 경찰관님들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출동해주신 경사 윤재익님, 경위 오동훈님, 경장 이재훈님, 경장 강태현님등
제가 성함을 다 알지 못하여 일일이 모두 말씀 못 드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이중 제가 특히 감사드릴 분이 계십니다.
계속되는 소음으로 힘들어 하던 중, 층간소음에 경찰이 관여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안내받았지만
그래도 출동해주시는 장성파출소 경찰관님들께 깊이 감사한 마음 전하려 9월경 장성파출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최철웅 경사님께서 상담해 주셨는데 정말 진심으로 제 말을 잘 경청해 주시며 제가 준비한 피해자료도 같이 봐 주시며
공감해 주시고 민사소송으로 잘 준비하시라고 안내를 잘해주셔서 깊이 감동받았습니다.

피해자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공감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최철웅 경장님께 감사드리며,
피해자를 위한 경찰관님들에 대한 희망도 생겨났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 어떤 말로 제 마음을 표현 할까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힘든 일 어려운 일 억울한 일 격는 피해자들 위해 뛰어주시고
최철웅 경장님과 장성파출소에 무한한 발전이 있길 , 그래서 장성동이 치안에는 최고의 동네로 자리잡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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