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김천교 부근 도움을 주셨던 이름모를 두 경찰관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몸이 좀 불편해서 정상인이었다면 충분히 피해나갈 사항이었지만 제 핸디캡으로 인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 갑지기 떠오른 112로 연락해서 도움을 요청하게 되엇습니다 곧 경찰관님과 조우하게 되었고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제 벌어진 상황은, 제가 일반인이라도 이해하기 어려운 이 상황임에도, 아무런 싫은 내색없이, 또 장애이라고 안스럽다는 그런 표정 하나 없이 두 분의 순찰경찰관이라는 본분에 맞게 충실히 ,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장애인라고 지나친 관심은 오히려 더욱더 움추려둘개 만드니깐요. 그점이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솔직히 잘해야 본전, 못하면 비난의 대상이 되는 힘든, 이 상황에서 모쪼록 힘내시길 바라며,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남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