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포항남부경찰서 김 해 출 서장님께.
안녕하십니까?.
먼저, 귀 남부경찰서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드리며
김 해출 서장님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서울에서 지난 2021년 경북 포항 철강4단지에 회사를
인수하여 운영하던 중, 현직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 후배가 저의 회사를 강탈할 목적에 조카를 시켜서 저의 인감도장을 절도하여 대표이사를 변경하는등 많은 사건들로 인하여 귀 남부경찰서에 여러건의 형사고소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귀 남부경찰서 형사과 직원 김모씨는 부장검사와의 인간관계를 운운하며“합의”를 종용하였고 급기야 부장검사의 배경을 의식하여 저의 사건을 너무나 황당하게 엉터리로 처리가 되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저는 개인적으로 18년가까이 운영하던 회사를 강탈당한 억울한 마음에,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까지 알렸고 결정적 저의 인감도장을 보관하고 잃어버린 여직원의 진술을 귀 서 형사과 김모씨가“잃어 버린사실이 없다”라는 회유의 진술, 여직원이 찾아가“인감도장을 잃어버린게 맞는데 왜 진술을 엉터리로 받았느냐? 수정해달라”라고 사정하여도 김모수사관은
“법원가서 말하던지 말던지?”라고 하면서 수사를 막아버렸습니다.
저 또한 오랜 조직생할의 경험으로 너무나 황당하여 그러한 정황들을 전부 녹취록으로 정리해 귀 서 김모 수사관을 형사 고소하였습니다.
저또한, 어떠한 조직 생할에 몸담고 있던지 급여생활자 월급쟁이를 형사고소
까지 한다는 것이 사실 마음이 아프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습니다.
존경하는 김 해출 서장님.
그렇게 형사과 김모씨를 형사고소하고 저는 고소인 자격으로 귀서에 다시 출두하여 지능팀 김 동현 형사님께 조사를 받았습니다.
사실 너무나 자질없고 형편없는 형사과 김모씨에게 너무나 실망하여 조사에 임하면서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서울에서 먼길을 가면서도 고민이 많았는데
귀 서 지능팀 김동현 형사님은 너무나 다르신 분이 분명하셨습니다.
서장님께서 취임사에 밝히신대로,“시민의 편약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의 관점에서 판단하고 행동할 것을 약속한다.”와 중립적으로 일관되게 법을 집행하여 법을 어기면 예외없이 처벌되는 풍토와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하신 말씀을 진심으로 지키는 분이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의 인감도장을 부장검사가 조카를시켜 특수절도한 사건이고 112에 신고하여, 남부경찰서 직원분이 출동하였다는 사실, 여직원이 보관하고 있다가 112에 신고한 내역 등, 구체적으로 증거사실들을 제출하였는데 형사과 김모씨는 오로지‘부장검사’를 운운하며 사건을 엉터리로 처리하고 결국 고소인에게 형사고소까지 당해 북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데,
귀 서 지능팀 김 동현님은 조사의 시간이 30분가량임에도 불구하고 고소인저의 억울한 사정과 입장을 들어주신다고 바쁘신 와중에도 약 2시간 이상을
허비하셨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억울하였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 내내, 김 동현 반장님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저 또한 대기업에서 조직생활을 약 20여년 한 경험이 있습니다.
해마다 연말이면 기업과 공무원직 등 조직에서는 한해 동안 열심히 일하고
근무한 조직원들을 평가하는 인사가 있습니다.
같은 월급을 받으면서 다른 조직원들보다 더 열심히 일한 조직원은 반드시 그 댓가를 받아야 하는 것이 바로 승진입니다.
기업에서, 조직에서 인재를 키우고 공정한 인사원칙을 세우는 것은 개인의 미래 뿐만 아니라, 회사와 조직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승진한 사람은 동료들 앞에서 당당한 리더가 될수 없습니다.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승진에서 누락된 사람은 승진한 동료를 흔쾌히 받아 드릴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사실은 이 두사람의 승진을 바라보는 나머지 동료들은 내가 어떠한 덕망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해야 승진할 수 있나? 라는 모든 사안들이 불분명해 집니다.
존경하는 김 해출 서장님!
누구나 사법기관을 찾는 이 또한, 나름대로의 억울하고 할말들이 있겠지만,
조직생활의 인사평가처럼 경찰관님들의 수사 결과 또한 납득이 되어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나 억울한 사연으로, 현직 부장검사가 엄청난 비리로 사직을 하며 조카를 시켜 저의 인감도장을 훔친 사건을 김모경찰은 부장검사라는 힘을 믿고 사건을 무마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건 와중에 지능팀 김 동현 경찰관님은 저의 억울한 사연을 단 한번도 싫은 내색을 하지 않고 끝까지 경청해주시고 위로해주시면서 저를 안심시키려 너무나 애쓰시는 것, 그것이 서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시민의 편약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의 관점에서 판단하고 행동할 것을
약속한다.”와 일맥상통할 것으로 믿습니다.
진심으로 귀 서 김동현 경찰관님께 감사드립니다.
훗날이라도 기회가 되신다면, 꼭 김동현 경찰관님께 아낌없는 격려와 칭찬을 서장님께서 크게 해 주신다면 저 또한 국민, 시민으로서 감사드립니다.
모름지기,“국가 공무원은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 규정하여 공무원의 공익
실현의무를 천명하고, 이 의무는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자윤리법에 자세히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저 또한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더 더욱 고생하시는 공무원님, 경찰공무원님께
더 더욱 감사하는 마음이 저절로 솟구치도록 더더욱 국민의 봉사자로 거듭 나시길 포항남부경찰서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응원드립니다.
끝으로 귀 서 포항남부경찰서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글을 줄이겠습니다.
2021. 1. 7 금 승 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