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월요일 늦은 11시경 의성군 지방도로에서 타이어가 찢어졌습니다.
보험사에서도 위치 확인이 안 되어 도움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급한길이여서 차량 스페어타이어로 스스로 교체하였더니, 오래되어 바람이 없었습니다.
고민하던 중 소방서에 문의를 드리니 근처 산불진화작업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던중 군위경찰서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야간 당직 정훈아 경사님께서 경찰서 내 타이어 바람을 넣을 수 있는
곳으로 안내해주셔서 함안까지 무사히 사고 없이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