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송을 사랑하지만 취업으로 서울살이 하고 있는 청송이 정말 그리운 청년입니다.
나이 드신 부모님께서는 청송에 살고 계셔서 그런지 청송은 늘 그리운 고향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진보 교도소도 있고, 워낙 흉흉한 시대이다보니 범죄라든지 여러 가지로 걱정이 되는 부분이 많아 고민하던 중
자문을 얻고자 청송 경찰서 생활안전팀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는데, 그 때 통화 연락 닿은 김상우 경감님 정말 감사합니다. ^^
궁금한 점들이 많았는데, 왠지모르게 경찰서에 전화하는건 두려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너무나 따뜻하게 전화 받아주시고 궁금한 점들을 친철하고 편안하게 들어주시고 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늦은 밤 어르신 들 외출 시 어두운 밤길 걱정이었는데, 로고 조명을 가장 안전한 청송 만들기의 일환으로 만드는데 힘써 주시고,
냉, 온열 벤치를 버스 정류소에 설치해 주셔서 주민들이 시원하고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힘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속속히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시려고 수고하고 애쓰시는 보이지 않는 손길들이 참 감동이었습니다.
김상우 경감님 같이 세심하게 청송 군민들을 생각해주시는 훌륭하신 분들이 일하시고 계셔서 청송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욱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