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8시경에 현관문은 열려있었고 방문은 잠겨있었다던 사람입니다!
여자 두명에서 사는 집이었고 그 당시에 혼자였어서 몸이 많이 떨릴 정도로 너무 무서웠습니다.
112로 전화 받아주신 여자경찰관님도 저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출동해주셔서 빨리 도착해주신 남부지구대 경찰관 두분이 오셨는데 잠겨있던 방문을 열고 꼼꼼히 창문까지 확인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잠긴문을 확인하고 무서워서 집에서 뛰쳐나와 못들어가고있었는데 지금은 안전하게 집으로 다시 들어오게되었습니다 ㅜㅜ 사람이 숨어있는 그런 큰일이 아니여서 다행이었지만 너무 별일이 아니여서 안도감과 민망하면서도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었었는데 경찰관 두분께서 제가 느낀 감정에 공감도 해주시고 안정시켜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시한번 전화받으면서 제 걱정해주신 여자경찰관님
빠른 출동과 방을 꼼꼼히 살펴봐주시고 안정시켜주신 멋진 남부지구대 경찰관 두분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