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북대구IC에서 동승자 안전밸트 미착용 단속을 당했습니다.
단속은 당한거는 교통법규를 안지킨 우리 잘못이니까 인정하는데요...
요즘은 단속할 때 경찰관이 소속과 이름을 이야기 안하나요
그리고 도로교통법 조항과 항목도 이야기 안하고 과태료 발부하나요.
제목에 거론한 경찰관이 IC 에서 통행권을 뽑을 때 "안전밸트 안하셨네요, 옆으로 차 빼세요" 하더니 기다리고 있으니 다가와 "동승자 안전밸트 안메섰네요, 면허증 쫌 주세요" 라고 하더니 무슨 조회를 하고난 다음"동승자 안전밸트 미착용 과태료 발부하겠습니다." 과태료를 발부하였습니다.
근데 여기서 끝이아니고 과태료 금액이 내가알던 안전밸트 미착용 금액이 아닌 48,000원이 기재돼 있는겁니다.
도대체 경찰관이 법 조항도 모르고 단속합니까?
더 과간은 "가시면 취소하고 다시 발부해서 문자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이게 말입니까 황당해서...
재발부하는 시간 낭비한거 보상하세요
그리고 고속도로순찰대장은 교육 쫌 똑바로 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