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일주일전 8월 27일 아버지 댁에 갔다 동네 산책 도중 핸드폰을 분실 해서 많이 당황 했어요 일정 및 회사 자료등이 저장 되어 있서 곤란한 상황 이었습니다. 해는 저물어 오고 신호는 가는데 전화 받질 않는걸 봐선 흘린것 같아 주변을 찾다 결국 포기를 했는데 건천 파출소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파출소 방문은 한적이 없어서 가기 망설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 내용을 말씀 드렸는데 다들 도와 주실려고 핸드폰 분실 관련 알아봐주셨어요 제 부주의로 흘린건데 내 일 같이 챙겨주셔 마음적으로 너무 감사 하더라구요 ㅎㅎ
컴퓨터가 없어서 핸드폰을 찾기 힘든 상황 이었는데 자리를 내주셔서 핸드폰 분실관련 잘 알아 보았습니다. 찾다가 밤 9시가 넘은 시간대에 다시 찾아 갔는데 친절 하게 마음 베풀어 주셔 진심 으로 감사 드려요 결국 핸드폰은 덕분에 찾았습니다. 건천읍에 근무 하시는 모든 경찰분께 감사 드립니다.

*남경주 경감님
*세정 경사님
*김재현 순경님

이름은 다른분들은 잘 보지 못했는데
건천읍 파출소 소속된 모든분들께
따뜻하게 마음 베풀어 주셔 감사 합니다.
아버지가 이사 오셔서 늘 마음 쓰였는데
말이라도 따뜻히 건네주시는 섬세한 마음을
직접 보니 건천읍 파출소 덕분에 마음이
든든 하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다시 찾아뵙고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고맙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