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수배 . . .지명수배범 . . . 일반국민이 이단어를 보면
지명수배된 당사자는 흉측한 범죄자로 인식 되는데 . . .제가 그 흉측한 지명수배범 이었군요
2018년 일어낫든 노동청 문제 . . .해결된줄 알았고 까맞게 잊고 있었든
그 일로 전 수년간 지명수배자 신분이었고 . . .어이없게도 . . .참
몇일전 출근길에 구미경찰서 조해선 수사관 (경위? 경감?)에게 "긴급체포" 되었는데
사연을 들은 조수사관께서 두곳의 노동청과 업무협력을 취하여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업무처리를
해 주셨고 지명수배 해제도 해주었습니다.
존경하는 구미경찰서장님!
우리 국민정서는 한밤중에 이웃의 제사밥을 나눠먹든 마음이 따뜻하고 나누기를 조아한 민족 인데
어느날 부턴가 차한잔 나눔도 불편한 사회로 변질되고 말았습니다 . . .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딱한번만 서장님께 간청드리겠습니다
그날 도움을 주셨든 조해선 수사관과 함께 도와준 두분 수사관님께
1층 구내커피점에서 커피 딱한잔씩만 배달시켜서 고마움을 표시하게 해 주실것을 건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