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학을 맞아 형곡도서관 및 공원주변으로 중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전동킥보드를 타고 많이 활보합니다
그것도 바로 코앞에 지구대가 있는데도 말입니다
어제 8월 8일 저녁 7시부터 밤9시사이에는
이마트24골목 금마주택과 진흥빌라트주차장사이에 20명이상되는 학생들이 몰려서 담배도 피고
웅성거리며 떠들고 있더군요
순찰차가 미리 보이는 골목에는 2명의 학생들이
망을 보는듯 했구요
이 구역은 항상 학생들의 아지트인듯합니다
근데 근처 지구대가 있는데도 이근처는 순찰하는걸
보질 못했네요..
무더운여름 고생하는걸 알지만 바로 지구대앞인데
조금 신경써주세요
공원이라 아이들도 많고 시민들도 많은데 보기가
않좋습니다